아스마 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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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마 토키
Asuma Toki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등장 캐릭터.
2. 인물 소개[편집]
"맡겨만 주십시오. 저는 완벽한 요원이자 메이드이기에"
메인 스토리 Vol.2 2장에서 새로 등장한 C&C의 5번째 부원으로, 밀레니엄의 학생회장 츠카츠키 리오의 직속 경호원이자 비밀 요원이라 C&C 소속이지만 다른 C&C 부원은 물론 부장인 네루조차 정체를 모르고 있었다. 즉 서류상 소속된 부서는 C&C가 맞으나, 세미나에 경호업무 지원 명목으로 파견되어 실질적으로는 세미나에서 근무하는 형식이다.[1]항시 대기 중. - 모모톡 프로필
일본 서버 기준 2023년 2월 22일 플레이어블로 추가되었으며, 글로벌 서버 기준 2023년 8월 22일 실장되었다.
3.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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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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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고유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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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06~10 
- 평소의 일과
출근 도중 알 수 없는 누군가로부터 톡을 받은 선생은 샬레 오피스에서 토키를 만난다. 토키를 만나서 반갑긴 하지만 다음에 온다면 연락을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토키는 이미 연락을 했다고 답한다. 알고 보니 발신 불명톡을 보낸 이가 토키였다. 이후 토키는 자기가 어째서 샬레로 오게 되었는지 설명한다. 본래 따르던 주인이 몇 가지 명령을 내리고 사라지자 어찌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선생을 새로운 주인으로 모시기로 결정한 것이었다. 당황한 선생은 항의해 보지만 자신이 이렇게 된 건 선생의 책임도 있다는 지극히 합리적인 논리라는 토키의 말에 간단히 묵살당한 채 토키의 시중을 받게 된다.[2]
그렇게 시작된 토키의 시중. 토키는 거리를 걷는 도중 자신이 선생을 확실히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 경계모드를 강화하거나[3] 선생과 상담을 하려는 밀레니엄 학생에게 선생과 얘기하고 싶으면 자신에게 먼저 상담 이유, 주제, 소요 시간을 얘기하라고 해 당황시키는 등 선생에게 평소와 다른 신선한(?) 하루를 체험시켜 준다.
그렇게 하루가 끝나고 선생은 토키에게 수고했다고 말하면서 다음부터는 좀 편하게 대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 말에 토키는 분위기를 풀 겸, 농담삼아 어느 훌륭한 메이드의 흉내를 내 선생을 놀래키고는 선생을 이겼다며 승리의 브이를 날린다. 그리고는 선생이 자신의 보좌를 받지 않는다면 자신은 또 한가해질 거라고 한다. 그 말에 선생은 이게 토키가 편하게 대하는 방식인지 묻고 만약 그렇다면 기꺼이라고 답한다. 여기에 만족한 토키는 돌아간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다음 날, 선생의 예측대로 또다시 호위 겸 시중을 들러 오고 그 모습에 선생은 또 소란스러운 하루를 보낼지도 모르겠다며 체념한다.
그렇게 시작된 토키의 시중. 토키는 거리를 걷는 도중 자신이 선생을 확실히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 경계모드를 강화하거나[3] 선생과 상담을 하려는 밀레니엄 학생에게 선생과 얘기하고 싶으면 자신에게 먼저 상담 이유, 주제, 소요 시간을 얘기하라고 해 당황시키는 등 선생에게 평소와 다른 신선한(?) 하루를 체험시켜 준다.
그렇게 하루가 끝나고 선생은 토키에게 수고했다고 말하면서 다음부터는 좀 편하게 대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 말에 토키는 분위기를 풀 겸, 농담삼아 어느 훌륭한 메이드의 흉내를 내 선생을 놀래키고는 선생을 이겼다며 승리의 브이를 날린다. 그리고는 선생이 자신의 보좌를 받지 않는다면 자신은 또 한가해질 거라고 한다. 그 말에 선생은 이게 토키가 편하게 대하는 방식인지 묻고 만약 그렇다면 기꺼이라고 답한다. 여기에 만족한 토키는 돌아간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다음 날, 선생의 예측대로 또다시 호위 겸 시중을 들러 오고 그 모습에 선생은 또 소란스러운 하루를 보낼지도 모르겠다며 체념한다.
- 학원 생활
곤란한 일이 생겼다는 토키의 톡에 선생은 밀레니엄으로 향한다. 토키는 사정을 얘기하면서 밀레니엄측에서 온 한 통의 편지를 보여준다. 편지의 내용은 출석일수 부족으로 몇 차례 더 결석할 시 유급 처리된다는 내용이었다. 지금까지는 주인의 메이드로서 특례처리를 받아 출석처리가 되었지만 그 주인이 사라졌으니 특례처리도 사라졌기 때문이었다. 토키는 어치피 유급도 한 번 했고, 이대로 있으면 평생 C&C의 일원이자 선생의 메이드로 계속 남을 수 있으니 현 상태를 유지하기로 결정하고는, 아예 선생의 메이드로 일하는 걸 특례처리로 받겠다면서 밀레니엄으로의 전근도 제안한다. 당연히 선생은 화들짝 놀라면서 반대하고, 편지의 내용 중 학생의 본분을 잊지 않은 채 학생으로 생활한다면 구제조치를 취해주겠다는 내용에 착안해 토키의 학교 생활을 도와주기로 한다.
그렇게 토키의 학교생활이 시작된다. 그런데 또 아니나 다를까 첫 수업부터 문제를 풀라는 말을 무력으로 전력을 다한다고 이해한 탓에 학교 서버를 해킹한 뒤 C&C의 장비를 사용하려 들고, 동급생과 카페에 갔을 때[4] 불량배들이 무전취식을 하려 들자 제압한 뒤 다른 불량배가 시비를 걸자 예전 C&C의 교본에서 학생의 본분이란 시비를 걸어오는 불량배들을 몽땅 쳐부수고 반쪽짜리 가위를 찾아 학교를 지배하는 것이란 걸 떠올리고는 냅다 아비 에슈흐를 꺼내려는 등 선생을 개고생시킨다. 그렇게 첫 평범한 학교생활이 끝나고 토키는 또 선생에게 민폐를 끼쳤다며 자책하지만 선생은 몇 번이고 다시 해 보자고 격려하고 이 말에 토키는 학교생활이란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몰랐다고 평가한다.
그렇게 토키의 학교생활이 시작된다. 그런데 또 아니나 다를까 첫 수업부터 문제를 풀라는 말을 무력으로 전력을 다한다고 이해한 탓에 학교 서버를 해킹한 뒤 C&C의 장비를 사용하려 들고, 동급생과 카페에 갔을 때[4] 불량배들이 무전취식을 하려 들자 제압한 뒤 다른 불량배가 시비를 걸자 예전 C&C의 교본에서 학생의 본분이란 시비를 걸어오는 불량배들을 몽땅 쳐부수고 반쪽짜리 가위를 찾아 학교를 지배하는 것이란 걸 떠올리고는 냅다 아비 에슈흐를 꺼내려는 등 선생을 개고생시킨다. 그렇게 첫 평범한 학교생활이 끝나고 토키는 또 선생에게 민폐를 끼쳤다며 자책하지만 선생은 몇 번이고 다시 해 보자고 격려하고 이 말에 토키는 학교생활이란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몰랐다고 평가한다.
- 취미에 대한 고민
토키의 첫 당번 날, 선생은 토키의 일처리를 보면서 사무 작업이나 서류 처리에 익숙해 보인다고 평한다. 토키는 일전에 섬겼던 주인을 모시면서 자주 했던 일이라며, 자신은 서류 작업을 비롯해 청소, 빨래, 요리, 폭탄 해체, 적의 추적과 격퇴 등 모든 것이 가능한 만능 메이드라고 자부한다. 당황한 선생은 말을 바꿔 토키의 취미를 묻지만 토키는 애초에 취미의 개념조차 모르는 상황이었다.[5] 이에 충격받은 선생은 어떻게 이런 현실이 있을 수 있느냐고 탄식하고서 바로 토키를 샬레 밖으로 데리고 나와 또래 학생들이 즐길 만한 온갖 취미거리를 접하게 한다. 하지만 토키는 그 어느 것에도 관심을 가지지 못 한다.[6] 그날 저녁 샬레로 돌아가던 와중, 토키는 취미가 무엇인지, 취미를 통해 의미가 있는지 질문한다. 그런데 토키의 불안해 보이는 눈빛을 본 선생은 그제서야 자신이 조바심을 냈다는 것을 자각하고는 토키에게 취미에 의미는 없고 그저 토키가 좋아하는 마음이 담겨 있으면 되는 거라며, 언젠가 토키도 취미를 발견할 거라고 격려한다. 그 말에 잠시 생각하던 토키는 자신의 취미를 찾았으나, 이를 비밀로 하고 선생은 언젠가 토키의 취미를 들었으면 좋겠다면서 말하면서도 토키의 미소를 보고 자기 일마냥 기뻐한다.
- 어느 날의 사소한 지각
토키가 그날따라 일이 있기에 약속된 시간에 선생의 보좌를 할 수 없다고 톡을 보낸다. 선생은 이해해 주지만 늘 빠릿하던 토키가 일에 늦는다는 사실에 의아함을 느껴 토키를 만나러 간다. 선생이 만나러 갔을 때 토키는 총기 손질을 진행하고 있었고 늘 완벽한 메이드로 남기 위해 철저함을 보이는 태도에 선생은 감탄한다. 그 말에 기분이 좋아진 토키는 선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소보다 더 꼼꼼히 총기 손질을 하고, 손질이 끝나자 늘 그렇듯이 선생의 시중을 든다.
3.4. 대사[편집]
4. 토키(바니걸)[편집]
5. 평가[편집]
모드 변경과 변경 이후 스킬 사용이라는 전환형 EX 스킬과 탄력장갑을 소유한 최초의 학생이다.[8][9]
EX 스킬은 아비 에슈흐 모드로 전환해 공격력, 명중 수치, 회피 수치를 증가시킨다. 아비 에슈흐 모드에서 EX 스킬을 재사용 시 직선 범위 내 적을 2회 공격한 다음 강력한 범위공격을 날린다. 아비 에슈흐 모드의 EX 공격은 적의 방어력을 일정 수치 무시하며, EX 스킬을 3회 사용하면 모드가 해제된다. 아비 에슈흐 모드 전환에 코스트 2, 아비 에슈흐 모드에서 EX를 사용시 코스트 5를 소모한다.[10]
기본 스킬은 주기적으로 적 1명을 공격하며 아비 에슈흐 모드에서는 적 방어력을 일정 수치 무시한다. 해당 스킬은 일반 토키와 아비 에슈흐 토키가 각각 별도의 쿨타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변신, 변신 해제시 다시 쿨타임을 리셋해서 계산한다.
강화 스킬은 공격력을 증가 시킨다. 전용 무기 2성에서 또 증가한다.
서브 스킬은 아비 에슈흐 모드 중 EX 스킬을 사용 시 추가 피해를 입히며, 사용 횟수에 따라서 추가 피해량이 더 증가한다. 아비 에슈흐 모드 해제 시 리셋된다. 적 방어력을 일정 수치 무시한다.
버그인지 사양인지 아비 에슈흐 모드 전환시 일반 모드 때보다 공격속도가 떨어져 DPS가 하락해버리는 문제가 있었고 이로 인해 여론은 불타기 직전까지 갔었는데[11] 긴급 버그 패치로 대미지를 상향하고 이어진 총력전 토먼트 난이도에서 1군으로 활약하며 성능이 입증되었다. 수노미처럼 단숨에 화력을 뽑아내는 타입은 아니기에 고난이도의 장기전쪽에 더 어울리는 것으로 보인다.
5.1. PVE[편집]
실장 이후 개최되는 예로니무스에 추가된 토먼트 난이도가 방어력이 6500이라는 역대 총력전 최대의 방어력으로 나온지라 방어력을 감소시키거나 방어력을 무시해야 딜을 크게 넣을 수 있는데, 토키는 방어력 감소가 있는 학생들[12]을 채용하지 않아도 되는 엄청난 메리트 덕에 토먼트 난이도에서 같은 시기에 출시된 키리후지 나기사와 함께 접대픽으로써 거의 필수적으로 기용되고 있다. 다만 방무 옵션을 가진 메인 딜러로 사용되는 토키와 방깎 딜링 보조용으로 사용되는 나기사를 같이 기용하면 효율 문제로 실질적인 방어도 무시와 방어도 깎기의 정도가 오히려 낮아져 서로 장점이 퇴색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편성은 따로 한다.[13]
단점으로는 메인으로 사용되는 아비 에슈흐 모드 상태에서의 EX 스킬이 공격시 반동으로 인해 뒤로 물러나게 되는지라 몇 번 사용하게 되면 dps에 상당히 영향을 준다. 또한 처음에 EX로 변신을 한 뒤에야 제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딜러들보다 낭비하는 시간이 많다. 대기만성형 딜러라는 게임의 메타와 맞지 않는 설계 때문에 파워 인플레가 발생하여 토먼트 난이도에서도 단기 결전이 가능해진다면 자리를 잃게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실제로 경쟁이 극심하기로 유명한 한국 서버 예로니무스 토먼트 난이도에서는 어린이 슌에게 1위 자리를 빼앗기기도 했다.
또 다른 단점으로 특이한 컨셉 때문인지 버그가 많은데, EX 사용 시 간헐적으로 프리징이 발생하는 버그가 있다. 일본 서버에서 예로니무스 및 그레고리오 총력전에서 해당 현상이 발견되었으나 고쳐지지 않은 채 글로벌 서버에 그대로 릴리즈되었다.
5.2. PVP[편집]
EX가 단일 극딜+광역이라 위력적이긴 하나 2코스트로 변신을 먼저 하고 다시 패가 돌아서 5코스트로 쓰는 방식이라 총합 7코스트로 매우 무거운데다 여기에 스킬까지 회전해야 하니 실질적인 활용 난이도가 더 높으며 토키 자체가 전용 슈트를 입는 EX 스킬 때문인지 AR 무기군이지만 엄폐를 하지 않아서[14] 시가지 적성이 최고에 폭발에 반감인 탄력장갑임에도 불구하고 개복치처럼 터져나간다.
6. 작중 행적[편집]
6.1. 메인 스토리[편집]
6.1.1. Vol.2 태엽감는 꽃의 파반느 편[편집]
메인 스토리 Vol.2에서의 언급[15]에서 다섯번째 부원이 있고 현재 파견 업무 중이라는 것 자체는 알려져 있었으나 1년이 넘게 공개되지 않았다가 메인 스토리 Vol.2 2장이 공개되자 메이드복에 04가 적힌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하였다.
작중 리오의 직속 요원으로 등장하며 C&C의 부장인 네루조차 신원을 모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네루에게 처음 본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 학생회의 권한으로 토키를 C&C에 소속시키기만 했을 뿐 사실상 유령부원 신세라는 걸 알 수 있다.[16]
리오와 히마리 간에 공동전선이 깨지고 히마리가 도주하려 하자 그녀를 제압하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네루가 리오의 명령을 거부하여 AMAS가 그녀를 제압하려 하지만 실패하자 리오가 토키에게 특수무장인 모드-2의 개방을 지시하고 '모드 2' 발동 시 치마와 소매가 분리되면서 그 네루조차 쫓아갈 수 없는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 네루의 뒤통수를 쳐 제압했다.
이후 C&C, 게임개발부, 엔지니어부, 베리타스가 리오가 비밀리에 만들어낸 요새도시 에리두에 잠입하는 것을 감지해 양동으로 나온 C&C와 대적하지만 오랜 연계경험이 쌓인 C&C에 밀리게 되자 도시의 구조를 변경시켜 네루와 단기접전을 벌이나 결국 네루가 토키의 속도에 적응한 데다 다시금 C&C가 합류하고 게임개발부 쪽에서 아방가르드군을 물리치자 리오의 명령 하에 철수하게 된다.
이후 일동이 최종방어선에 도달하자 리오의 승인을 얻어 이름 없는 신들의 왕녀를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파워드 슈트인 아비 에슈흐를 장착하여 싸운다.
에리두 전체를 통해 연산을 처리하는 아비 에슈흐는 C&C 전원의 협공조차 단편적이지만 탑재한 미래예지로 간파해 회피하는 동시에 그들을 계속 몰아붙이며 결국 선생을 포획하기 직전까지 몰고가지만 아카네의 아비 에슈흐가 지상전을 염두에 둔 병기란 말에 영감을 받은 네루가 선생을 집어들고 타워 옥상으로 도망치자 이를 추격하는 과정에서 네루의 반격을 받고 대미지를 받는 모습을 보여줬으며[17] 모모이가 우타하에게 받아둔 섬광탄으로 자신의 시야가 가려진 사이 일행 전부 놓쳐버리게 되고 결국 리오의 명령으로 추격을 포기한다.
이후 타워 입구를 지키다가 다시금 쳐들어온 네루와 맞붙게 되는데 아비 에슈흐의 약점[18]을 간파당한 탓에 밀리게 되고 비밀병기인 레이저포를 네루에게 적중시키나 네루가 이미 그런 공격은 맞아 본 적이 있다며 악으로 버텨내면서 그녀를 몰아붙이자 결국 화물용 엘리베이터까지 몰리게 된다. 회피기동이 힘든 엘리베이터는 네루의 유리했던 탓에 빠르게 벗어나려 했지만 벗어나기 전에 네루가 엘리베이터에 진입하면서 실패했고 치히로의 서포트로 엘리베이터에 중력가속도 10배가 걸릴 정도로 고속으로 올라가면서 엘리베이터 내가 무중력 상태가 되어, 지상전에 특화되어 있는 에리두의 미래예지 연산능력이 무력화된 이후에는 자랑이던 속도전이 봉인되면서 근접전 최강자인 네루에게 두들겨맞고 리타이어한다.[19]
이후 에필로그에서는 네루의 퇴원 축하 파티에 불쑥 나타나는데, 사건 종결 이후 리오가 학생회장에서 사퇴하고 종적을 감춘탓에 회장의 사병이나 다름없는 토키 입장에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와중 퇴원 축하 파티에 C&C 전원이 와도 된다고 한 게 생각나서 들렀다고 한다. 다른 부원들이 환영해 주는 가운데 네루만이 자길 때려서 입원시켜 놓고 뭔 낯짝으로 왔냐며 성질을 부리긴 했지만 결국 C&C가 고위층의 의뢰를 받아 수행하는 입장이고 토키도 엄연히 임무를 한 것이니 과거의 일은 덮어두면서 일원으로 받아들여진다. 네루가 군더더기 없는 움직임이었다면서 전투력을 인정해 주자 본인은 "만전 상태였다면 네루 선배 쯤이야"라고 한 마디를 덧붙여서 또 매를 벌 뻔했지만, 아카네가 재빠르게 수습하면서 어떻게든 넘어갔다.
이후 자세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최종편의 언급을 보면 네루의 말대로 소속 자체는 그대로 C&C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전까지 유령부원 신세였던 것과 달리 정식으로 C&C 소속으로 대우받는 모양.
6.1.2. Final. 그리고 모든 기적이 시작되는 곳[편집]
6.1.2.1. 1장 샬레 탈환 작전[편집]
리오가 남긴 경고를 통해 키보토스에 찾아올 위기를 감지한 초현상특무부 곁에 '뭘 하면 좋겠냐'고 물으며 불쑥 등장. 리오는 '앞으로 자유롭게 지내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지만, 어떻게 자유롭게 지내면 좋을지 몰라 회장이 남긴 장소에서 두 사람을 찾아낸 것이다. C&C한테 거절당했냐고 히마리가 물으니 오히려 잘 해 주신다고 대답하고는 대답을 주저하다 의외로 귀여운 구석이 있다는 히마리의 말을 듣는다. 어찌 됐든 어떤 위기가 닥쳤다면 힘이 되어 주고 싶다면서 이들과 동행하게 된다.
6.1.2.2. 2장 거짓된 성소 공략전[편집]
히마리의 지시로 아비 에슈흐[20]를 장착한 상태로 폐허에서 위력정찰에 나갔으며 이후엔 D.U 방위에 나선다. 히마리는 에이미의 도움도 거절하며 홀로 행동하는 토키를 보면서 토키도 다른 에이전트와 같이 싸우고 싶겠지만 아직까진 C&C에 받아들여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리오나 토키나 참 서툰 사람들이라며 안타까워한다.
6.1.2.3. 4장 프레나파테스 결전[편집]
이전 3장에서 히마리가 리오에게 독설을 할 때 스스로가 다치고 깨지면서도 키보토스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 태도를 보인다는 언급을 했었는데, 결국 그 말대로 토키는 아비 에슈흐가 박살 나기 일보 직전이 될 정도로 험하게 구르면서도 색채의 습격으로부터 키보토스를 지키기 위해 무리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인다.
직후 어느 정도 상황이 정리되나 싶었으나, 방주에서 오히려 우트나피쉬팀의 배가 거꾸로 해킹당하면서 지상에 다시금 거짓된 성소가 나타나려 하고 여기에 한숱 더 떠서 우트나피쉬팀의 배의 자폭 시퀸스가 시작된다.
이에 리오가 기지를 발휘하여 자폭 시퀸스를 일시적으로 중단시키고 방주와의 연결을 끊으려고 시도 하지만 지상에 생겨난 거짓된 성소가 이걸 방해하기 시작한다. 이에 일행은 기존에 미리 알아 두었던 장소가 아닌 새로운 장소에도 성소가 생겼고 이 성소가 방주의 연산을 도와주고 있다고 추론한다. 이에 리오는 신호가 이상해지는 곳을 중점으로 찾기 시작한다.
그렇게 발견된 거짓된 성소에서 가장 가까이 있었던 토키가 그곳으로 가게 되지만 이미 거짓된 성소가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색채 군단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상황. 이에 토키는 리오와 히마리에게 연락하려고 하지만 통신은 두절되어 버리고, 결국 토키 혼자서 색채군단에 맞서서 생텀을 공략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토키의 분전 덕분에 방주의 연산 가속이 정지되면서 우트나피쉬팀의 배측은 제때에 방주와의 연결을 끊고 자폭을 멈추게 된다.
그러나 무리하고 무모하게 싸운 끝에 아비 에슈흐는 사실상 완파당하기 일보 직전이 될 정도로 손상을 입은 상태였고 토키 본인도 부상을 크게 입어 버티는 게 힘들어진 상태가 되었다. 결국 토키는 리오에게 아비 에슈흐의 자폭장치 가동코드를 요구하며 자신이 자폭해서 색채 군단과 동귀어진을 할 각오를 품게 된다. 리오가 그런 건 애초에 없다며 토키의 희생을 만류하나, 이전 리오가 말한 트롤리 딜레마를 언급하면서 이런 상황에서 자신이 죽음으로 희생한다 해도 그것이 키보토스를 지키는 우선시의 상황에 도움이 된다면 그래야 한다고 설득을 한다. 이에 리오는 과거 에리두에서 자신이 희생하려던 때 선생이 해준 "그 질문은…… 전제가 잘못되었던 걸지도 몰라……. 레버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해 본다거나……"는 말을 그대로 토키에게 해주며 그녀의 희생을 계속 만류한다.
에리두에서의 리오처럼 그런 선택지가 있을 리 없다며 부정하던 토키의 앞에 밀레니엄을 찾아온 세이아의 감에 따라 신속하게 헬기로 도착한 C&C 멤버들이 위기 상황의 토키의 앞에 나타나며 그녀를 구해줬고 리더인 네루가 토키를 째려보며 "어이. 후배. 건방지게 선배보다 먼저 그따위 말을 하면 안 되지. 앙??"이라는 일갈로 토키를 꾸짖는 것을 듣게 된다.
사건이 끝난 뒤에도 여전히 리오는 돌아오지 않았기에 취직중이라며 여기저기에 얼굴을 들이미는 중이며, 히마리에게 물들어서인지 캐릭터성을 뒤집어서 적의 빈틈을 노리는 것이라며 갑자기 피스를 하는 등의 얼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6.2. 이벤트 스토리[편집]
순백의 예고장 프롤로그에서 C&C는 평소대로 자기 존재를 잊어먹고 작전에 나갔고, 리오 대신 지휘권을 인수해야 할 세미나는 인수를 거부해서 지금 선생 말고는 지휘권이 없다는 것을 언급하여 은근히 선생이 자신에게 뭔가 시키기를 바라면서 선생을 난감하게 만든다. 그러다가 선생이 메이드복을 좀 빌려달라고 하자, 조금 당황하면서도 자기 메이드복을 벗어주려다가 선생이 아니라 게임개발부가 메이드복이 필요하다는 말에 의아해한다.
이후 네루에게서 따로 의뢰를 받아 바니걸로 변장하여 등장하게 된다.[21]
7. 캐릭터성[편집]
- 리오의 비서이자 메이드로 활동해온 만큼, 메이드 및 비서 일에 능하다. 특히 서류작업에 관련해서는 선생도 감탄할 정도이며, 본인 역시 이를 자부하고 있으며 늘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업무능력과 반대로 사회생활은 빵점에 가까운데, 작중 묘사상 오랫동안 리오와 단 둘이서 동업을 해왔고 이조차 리오와 자주 만나지도 못한채 홀로 다녀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속내와는 달리 사람을 대할때 기본적으로 무표정에 사무적인 태도를 고수하는 편이며, 수업 때의 문제 풀이 같은 간단한 일에도 무기를 동원하고, 취미의 개념을 아예 모르는 등 사회생활에 아예 무지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22] [23] 그러면서도 속내는 외로움을 잘 타고 은근히 감정적인 성격인데 이를 표현할줄을 모르다보니 입수 대사나 승리 모션등을 보면 감정을 표출해보겠답시고 주변인들에게 배운대로 대사를 읊거나 어색하게 피스를 해보는 모습이 나오지만 하나같이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무뚝뚝한 톤이다.[24]
- 또한 무감정한 표정과 달리 꽤나 외로움을 타고 있으며 혼자 남겨지는 것에 불안감을 품고 있다. 당장 인연 스토리 2에서도 동급생이랑 카페에 갈 때 선생에게 같이 가 달라고 애처로이 애원할 정도. 이외에도 당번 일이 끝나면 상을 달라던가, 토끼 흉내를 내고는 신속하게 칭찬해달라는 등, 칭찬받고 싶어하는 욕구도 있다.[25] 그러면서도 공과 사는 냉정하다 싶을 정도로 구분하는 편이어서 시적인 상황을 제외하면 2편 2장이나 최종편처럼 공적인 상황에선 심할 경우 자신의 목숨까지 포기할 수 있을 정도로 공적인 면을 우선시한다. 실제로 최종편에서 키보토스를 구하기 위해 자폭해서 죽으려는 것을 망설임없이 선택하였지만 내심 선생과 C&C와 함께하고 싶었다며 미련을 보이는 말을 한다.
- 사회 생활을 못해봐서 그런지 도움이 되고싶어하는 평소 성향과는 별개로 어떻게 보면 굉장히 뻔뻔한 구석이 있다. 파반느 2장 마지막에 리오의 잠적으로 갈 곳이 없어졌다면서 자신이 적대한 C&C에 아무렇지도 않게 찾아오거나, 선생에게 통보식으로 샬레에 쳐들어오는 일도 잦다. 또한 인연 스토리에서는 자신의 기능을 보여주겠다며 메이드복 탈착을 시민들이 보는 야외에서 대놓고 하는 등 선생을 곤란하게 할 시츄에이션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27]
- 게다가 유독 선생이 자주 휘둘릴 정도로 마이페이스에 성격이 고집스럽다. 말로만 아닌 척하지만 샬레에 툭하면 들어와서 지시를 내려주길 바라고 밥을 얻어먹거나 칭찬해달라고 요구하고 심각한 사유랍시고 자기가 할 일이 없다는 것을 든다던가 하며, 바니걸 버전에서는 아예 샬레에서 빈둥거리거나 멋대로 침대에 선생을 옮기고 같이 누워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깨우자 더 자겠다고 하는 것은 덤. 일상에서 바니걸을 입는 것도 사실 하는 짓만 보면 행동 하나하나 마이페이스다 못해 기행 캐릭터이다. 메인스토리 사건 이후로 C&C 부원은 물론이고[26] 주변에 같이 어울려줄 사람이 없다보니 토키가 선생을 집요하게 파는 것도 한몫한다.
- 2편 2장 막바지에는 네루 선배쯤이야 만전이면 이긴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는 등 허세를 부리지만 내심 네루의 전투력에 감탄하기는 했는지, 이후 등장때 네루 선배의 기록을 보고 바니걸을 입고 오기도 하고, 추가되는 가구 모션들 일부에서는 네루의 행동을 보고 따라하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귀엽다
8. 상품[편집]
8.1. 입체화[편집]
- 아스마 토키 프라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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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아비 에슈흐라는 메카닉적 요소가 강한 탓인지 2023년 원더 페스티벌에서는 다른 학생들이 피규어로 모형화가 되는 와중에 혼자만 굿스마일 컴퍼니와 맥스 팩토리의 신생 브랜드인 PLAMATEA를 통해 프라모델로 모형화 된다는 소식이 나왔다.
9. 기타[편집]
- 나이는 여타 다른 2학년 학생과 같은 16세지만 학년은 1학년인데 이는 유즈와 마찬가지로 한번 유급했기 때문이다.[28] 때문에 같은 나이의 2학년인 카린과 아카네에게 선배라고 부른다. 이 와중에 유급하면 계속 선생을 보좌할 수 있으니 좋다고 하는 건 덤.
- 메인 스토리 Vol.2 스토리 시점에서 리오의 전속 메이드나 다름없다는 점을 반영했는지 일반 스탠딩 일러스트에서 네루와 마찬가지로 옷 디자인에 콜사인과 관련된 이니셜이 없다.[29] 허나 아예 어딨는지 알 수도 없는 네루와는 달리 토키의 이니셜은 모드 2 일러스트에서 오른쪽 팔토시 윗부분에 있는 걸 볼 수 있다. 평상시엔 메이드복의 긴 소매가 팔토시를 덮기에 안 보이는 것이다.
- 전용무장인 아비 에슈흐의 이름의 모티브는 고바빌로니아의 8대 왕의 이름이다.
- 네루에게 쥐어터진 얼굴 스탠딩이 차분으로 나온 후 미소녀의 얼굴을 이렇게 용서없이 망가뜨리는 걸 보면 제작진에 분명 가학적인 성향이 있는게 틀림없다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트리트 파이터로 패러디한 팬아트도 등장했다.#
- 스토리 내에서 네루는 물론이고 선생을 포함한 C&C와 게임개발부 일행 모두 궁지에 몰 정도로 강자로 표현되고 있다. 전반부만 공개되었을 때는 최강자 라인인 네루를 간단히 제압하는 바람에 심각한 파워 인플레 논란이 있었지만, 결국 아비 에슈흐 슈트를 입고도 본인의 기량만으론 네루에게 압도당해 쓰러지며 템빨임이 드러났다. 다만, 네루도 군더더기가 없는 실력이라 평가했고, 토키 역시 "풀 컨디션이라면 네루 선배 정도는"이라고 표현한 것을 보면 확실히 실력이 뛰어난 모양이다.[30] 공식 4컷 만화에서도 네루의 면전에 대놓고 "최강의 메이드입니다."라 말한다. 이렇게 네루의 성질을 긁지만 그래도 네루를 훌륭한 메이드로 생각한다고 한다.
- 본의는 아니겠지만 C&C의 여러 타이틀을 없앤 원흉이다. 토키가 등장함으로써 대책위원회에 이어 두 번째로 부원 전원이 추가 복장을 받은 점이나 최초로 부원 전원이 같은 컨셉의 추가 복장을 받아 실장되었거나[31] 흥신소와 함께 한 일러스트레이터가 소속 멤버 전원을 그린 점[32] 등이 모두 애매해져 버렸다. 더욱이 나머지 부원들이 통상캐인데 혼자 한정캐로 나와 버렸다. 대신이라기엔 뭣하지만 토키의 추가로 C&C는 전술한 대책위원회와 함께 플레이어블 부원 수 공동 1등의 자리를 얻게 되었다.
어찌 보면 토키가 게임 내 작중 행적이나 캐릭터 묘사에서 학급 내에서도 C&C 내에서도 겉도는 존재로 활동하는 이질적인 면모를 게임 외적인 요소로 재현했다고 볼 수 있다.[33] 그러나 원본 토키 실장 이후 얼마되지 않아 매우 빠르게 바니걸 복장 버전[34]의 토키까지 실장되면서 부원 전원이 추가 복장을 받았다는 것과 부원 전원이 같은 컨셉의 추가 복장을 받고 실장되었다는 타이틀은 유지하게 되었다.
- 여타 C&C 부원이 그랬듯 토키도 슬렌더 체형에 상당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35] 하필 복장도 전투 단계에 들어서면 옷의 일부가 해제되면서 노출이 많아지고 심하면 아예 레오타드로 갈아타는지라 본의 아니게 노출 어필이 많은 편이다. 정작 토키 본인은 이런 것에 대해 별다른 인식이 없어서 선생이 곤란해 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한다.
- 헤어스타일이 짧게 묘사되어있는데, 이는 사실 머리를 말아서 뒤로 모은 것. 바니걸 복장에서 반묶음 머리로 밝혀졌다. 이 외에도 파란색 브릿지가 있지만 양이 많지도 않은 데다 머리와 같이 묶다보니 잘 티가 나지 않고 바니걸 복장에 와서야 부각됐다. 2차 창작에서도 토키의 브릿지는 생략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 이름 덕에 세기말병자와 엮인다. 본편 스토리에서 AC북두를 연상시키는 소재들이 밈으로 많이 활용되다 보니[36] 유저들도 개발진들이 은근히 의도한 요소로 생각하는 중. 관련 팬아트도 그에 맞춰 나오고 있다. # # # 이런 쪽 페러디가 그렇듯 북두유정파안권을 시전한다.
- 작중 전투 묘사가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의 주인공 데이비드 마르티네즈와 비슷해 관련 드립도 나온다. 초고속 이동 능력은 산데비스탄을 연상시키고 데이비드가 후반부에 착용하는 사이버 스켈레톤을 닮은 전투폼, 도시를 상징하는 가장 높은 건물에서 떨어지며 최종전을 치르는 것까지. 물론 엣지러너와 본 스토리의 공개 시점은 큰 차이가 나지 않기에 단지 우연히 닮은 것일 뿐 정말 모티브로 삼았을 가능성은 극히 낮다.[37]
- 이즈미모토 에이미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 세미나 산하 동아리 소속 부원이며, 그 동아리에 속한 이유는 리오가 집어넣은 것이고, 이 때문에 소속 동아리의 학생이라는 점보다 리오 산하 학생이라는 점이 부각되고 이후 스토리 진행을 통해 소속 동아리에 정체성을 지니게 된다는 점. 파반느 스토리 이후로는 사실상 히마리 산하 학생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 에이미가 극도로 효율만 따지다 주변에 안 좋은 인식이 퍼진 것처럼 토키는 전투에서 효율이나 승률을 계산하는 편이며 둘 모두 상황에 따라 대놓고 옷을 벗는 등 노출에 거리낌 없고 토키가 에이미에 비견될 수준은 아니지만 극지방에서도 모드2나 아비 에슈흐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추위를 잘 버티는 공통점도 있다.
- 실장되면서 스토리상 원래 주인인 리오가 잠적했기에 의도치 않게 유기당해 버리고 인연 스토리나 게임내 대사에서 칭찬을 받고 싶어하거나 선생과 떨어지자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주워가주세요'라고 적힌 팻말이나 상자에 담겨 애처롭게 선생을 바라보는 유기견 이미지가 생겨버렸다.
- 임무완료 대사에는 겉모습과 달리 선생님에게 낮은 톤으로 어색하게 피스를 날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부대 편성에서 집어들면 무표정으로 더블 피스를 날린다. 승리 모션의 경우 변신 상태 유무에 따라 조금 다른데, 변신하지 않은 상태라면 더블 피스를 날리고, 변신 상태라면 한쪽 피스만 날린다. 자기 나름대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은 서툰지라 손가락으로 브이를 내미는 정도밖에 못 하고 이마저도 어색하게 표현한다. 이후 드러나길 이건 다름아닌 히마리가 가르친 거라고 한다. 작중 진지한 상황이였던 전투 이후에 후일담에서도 평범하게 대화를 했던 것이 복선. 캐릭터성 타령하는 것을 보아 히마리에게 상당히 물든 모양이다. 토키 본인은 이걸 가르친 것에 대해 만족하는 모습을 보인다.
- 태엽 감는 꽃의 파반느 편 ~개발자 코멘터리~에 따르면 본래부터 스토리에서 언급된 캐릭터인 만큼 등장을 굉장히 고심했고 특히 한동안 C&C 부원으로 등장하지 않았기에 기존의 C&C 멤버들과 있을때의 위화감을 줄이기 위해 뻔뻔하게 근처에 올 수 있는 캐릭터로 기획했다고 한다. 추가로 본래는 다른 C&C 멤버들처럼 Mx2J가 맡을 예정이었으나 공교롭게도 그 당시 손을 다쳐서 작업을 진행할 수 없었기에 DoReMi가 맡게 되었다.
- 공교롭게도 본인 생일 바로 다음날이 자기랑 색깔, 성격 정 반대에 첫 만남부터 대판 싸웠던 C&C 부장 네루의 생일이라 의도적으로 배치한 거 아니냐는 느낌을 주고 있다.
10. 둘러보기[편집]
[2] 이를 통해 파반느 2장 이후의 이야기임이 확실하나, 스토리의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인지 인물의 정체나 선생이 어떤 일을 벌였는진 언급하지 않는다. 사실 미카나 사오리처럼 본편에서의 행적이 너무 영향력이 큰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인연스토리에선 본편의 내용을 최대한 배제한다.[3] 스토리에서도 나왔듯이 이 경계모드를 강화하는 게 탈의인지라 가득이나 학생에게 메이드복을 입혔다는 시민들의 오해를 더 깊게 만들었다.[4] 이때 선생도 같이 가면 안 되나며 유기견 같은 눈으로 애원해 보지만 선생은 토키를 위해 모른 척한 채 그대로 내보냈다.[5] 한자로 趣味가 아니라 카타카나로 シュミ로 표기된다.[6] 영화는 허술한 연출을 30분 내내 까내렸고, 만화 역시 정보 전달의 밀도도 정확성도 타 매체에 비해 떨어진다며 이해하지 못했으며, 쇼핑은 굳이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을 사들이는 것에 의문을 품었다.[7] 원래 한국어 대사는 "깡총"이었으나 수정되었다.[8] 자가버프 스킬이나 평타 공격을 강화시키는 스킬은 이전에도 존재했지만 지속시간이 한정되어 있었으나 토키의 경우 모드 변경을 통해 자체적인 스펙 강화와 쿨타임이 존재하지 않고 두 스킬을 공유하고 있다. 이때문에 두 스킬을 서로 전환시키기 위해 먼저 다른 스킬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스킬 회전률 또한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동등하게 적용되므로 토키의 EX 스킬을 사용하자마자 곧바로 다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게끔 설계되어있다.[9] 탄력장갑은 폭발 속성에 0.5배 / 관통과 신비에 1배 / 진동에 2배의 대미지를 받는다.[10] 변신 상태에 따라 스킬 아이콘 이미지도 변경된다.[11] 이 부분 외에도 탄력장갑이 사실상 공성타입의 대체였음을 고지하지 않았다는 등 과대광고를 이유로 단체 환불의 움직임도 있었다.[12] 아즈사, 노아, 히요리, 나기사 등[13] 나기사의 경우에는 수노미와 같이 편성되는 것이 보통이다. 수노미가 방깎 디버프의 효율을 굉장히 잘 받기 때문.[14] PVE면 몰라도 PVP에서 어태커에게는 매우 치명적인 단점인데, 시즌4의 엄폐물 스펙은 거의 트리니티 교류회의 오토바이처럼 매우 단단한 사양이라 엄폐여부가 생존성에 미친 듯이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시가지 SS 딜러들이 사용된다는 점에서 시가지 SS임에도 엄폐를 안하는 토키의 단점이 더더욱 부각된다.[15] 구체적으로는 아카네가 아리스를 C&C의 6번째 부원으로 영입하고 싶다는 언급을 했다.[16] 실제로 아무리 그래도 학생회, 그것도 학생회장만의 사병집단을 동아리로 만드는건 위험했을 테니 공식적으로는 온갖 임무를 다 맡는 C&C 소속으로 처리하는 게 사병을 두는 과정에서 제일 깔끔하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다.[17] 스토리 전투에서도 피격 시 모두 miss가 뜨지만 그러고도 체력이 살짝씩 까이는 모습을 보여준다.[18] 단편적이지만 탑재한 미래예지를 자랑할 정도로 고성능으로 설계된 데 대한 제약으로 한 번에 두 가지 이상의 행동을 할 수 없다. 한마디로 무적에 가까운 회피와 필중에 가까운 공격을 동시에 하는 게 불가능하다.[19] 이를 인지한 토키도 망했다고 한다.[20] 이전처럼 에리두의 백업을 받지는 못하므로 그 사기 성능들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다만 히마리가 어느정도 손을 봐두었다며 예전보다 단순 기체의 스펙 자체는 좋아졌다고 평가. 아무튼 에리두의 연산능력을 활용한 서포트가 없어졌다보니 예전처럼 사기적인 능력이 없다고 싸움에 주의하라 히마리가 토키를 걱정하며 설명된다.[21] 정확히는 본인이 예전에 선배들의 잠입 작전 기록을 보고 잠입에는 바니걸이라고 오해한 것이다.[22] 토키와 비슷한 사례를 꼽자면 살인 교육과 세뇌로 인해 뒷세계에서 이리저리 휘둘리는 사오리 정도가 있지만 사오리는 아리우스라는 집단 특성상 힘들게 살아와서 무지할 뿐이지 사회생활 자체를 못하는 편은 아니다. 적어도 일상에서 사람 대하는 법은 알고 대화가 통하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으나 토키는 그 기본적인 것조차 어려운 편이다.[23]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이 유사한 세나의 경우, 사회 생활에 능하고 분위기도 읽을 줄 알지만 일부러 안 읽는 것에 가깝다. 반면에 토키는 정말 순수하게 읽을줄 모르는 것이다# [24] 이때문에 선생이 토키에게 취미를 가르쳐주기 위해 무리하거나 히마리가 이를 알고 리오에게 따지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리오도 자책하는 토키에게 네 잘못이 아니라며 확고한 신뢰를 보내준 모습, 쪽지만 남기고 잠적할 때 토키에 대해 자유를 준다며 끝까지 나름대로 챙기려는 모습을 보여준걸 보면 전적으로 리오 문제는 아닐 가능성도 있다.[25] 토키의 게임 내 대사에도 선생한테 봐달라고 재촉하거나 자신을 과시해 관심을 끌려는 듯한 모습이 주로 나온다.[26] 워낙 4인1조로 다닌 경력이 길고 그만큼 토키가 유령부원으로 있던 시절이 길다보니 C&C도 임무를 수행할 때 토키를 빼놓고 임무를 수행하러 가기도 한다. 이는 작중 묘사상 2편 2장 이후로도 C&C는 기본적으로 모여있는 반면 토키 혼자서 선생을 만나러가는등 자리를 비우는 일이 많은 것도 한 몫 하는 듯. 다만 이후 뒤늦게나마 잠입 임무를 건네주는등 C&C도 아직 적응을 못했을 뿐이지 왕따시킨다던가 하는건 아니다.[27]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 같으면서도 은근 선생의 호의가 있을 때마다 최대한 많이 받아먹으려 하는 히요리와 비슷한 면이기도 하다.[28] 인연 스토리에서 스스로 밝힌다.[29] 아스나와 아카네는 오른쪽 어깨 부근에, 카린은 왼쪽 다리에 각각 자신의 번호가 쓰여 있다.[30] 일본서버 픽업문구는 동시기에 나온 나기사의 픽업 문구와 맞춘 감도 있지만 약속된 승리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네루를 의식해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31] 해당 타이틀은 새해 하루카를 마지막으로 부원 전원이 새해 의상을 받은 흥신소 68에서 가져갔다.[32] 등장 당시 기준에서는 비 플레이어블이라 일러스트레이터가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적어도 Mx2J와의 화풍과는 다소 거리가 멀어 아닐 가능성이 높았고, 실장되면서 일러스트레이터가 DoReMi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방송에서 밝히기로는 당시 Mx2J가 팔이 부러져서 치료로 인해 작업을 못했다고 한다. 그래도 결과적으로 문제없이 좋은 작업물이 나왔으므로 다행인 셈.[33] C&C의 경우는 유령부원 취급을 받았다는 점이 있고, 학급 내에선 리오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해서 학우관계를 맺지 못하는 외톨이의 모습을 보여준다.[34] 제작진 측에서도 어느 정도 이미 고려를 해뒀던 것인지 픽업 배너의 이름 또한 '지각 토끼의 와일드카드'로 바니걸 픽업 특유의 명칭을 맞추면서도 다른 멤버들과 동떨어진 타이밍에 실장되는 걸 간접적으로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35] 가슴 크기도 아스나, 카린, 아카네처럼 독보적이지 않을 뿐이지 어느 정도 볼륨도 있는 편이다.[36] 다만 해당 게임의 이름인 카시오페이아의 권 ~우파루파 대열전~은 이미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모모이의 발렌타인 선물로 나왔던 만큼 급작스럽게 지은 이름은 아니다.[37] 무장으로 봤을 때 건담F90 S-Type과 흡사하다.